(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아홉수 소년’ 김영광이 근황을 전했다.
지난해 김영광은 인스타그램에 "#홍콩 #너의결혼식 프로모션 뒷풀이 보영이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보영과 김영광이 머리를 맞대고 달달하게 웃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진짜 명불허전 김영광 박보영 부럽다ㅜㅜ", "열애설 날 만 한듯 진짜 잘어울림", "둘이 진짜 잘어울린다"등 김영광과 박보영의 케미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1987년생으로 올해 나이 33세인 김영광은 한양대학교 연극 영화학과를 졸업한 후 2009년 본격적인 연기활동을 시작했다. 김영광은 드라마 ‘트리플’, ‘파수꾼’, ’나인룸’에 출연해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또한 영화 ‘너의 결혼식’(2018)년 박보영과 호흡을 맞춘 김영광은 대중들에게 큰 관심과 주목을 받았다. 최근 김영광의 근황은 이선빈과 함께 영화 ‘미션 파서블’을 지난 9월 크랭크인해 촬영 중이라고 알려졌다.
김영광의 아버지가 베트남 전쟁에 참전한 국가유공자 3급으로 병역을 6개월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를 마치고 지난 2014년 6월 소집해제했다.
한편 ‘아홉수 소년’은 9세, 19세, 29세, 39세 한 지붕 네 남자의 될 것도 안되는 운 사나운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로 아홉수 뜻은 9, 19, 29와 같이 아홉이 든 수. 남자 나이에 이 수가 들면 결혼이나 이사와 같은 일을 꺼리는 등 중대사를 꺼리는 때라고 알려졌다.
김영광, 육성재, 오정세, 최로운이 출연하는 tvN ’아홉수 소년’은 5일 오후 12시10분부터 1회~5회 OtvN을 통해 연속 방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