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씨름의 희열’에 출연 중인 박정우 선수에 대한 누리꾼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5일 박정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9년 보다 더 나은 2020년을 위해서 무엇이든 열심히 하는 선수가 되자다들 더 나은 내년이 되길! (시합장 오셔서 멋진 사진찍어주시는분!감사드립니다) #씨름 #태백급 #태백장사 #시합사진 #더나은내년을위해 #화이팅”라는 글과 함께
해당 사진은 홈마(홈페이지 마스터, 연예인이나 운동선수 등을 위해 만든 홈페이지의 운영자)가 찍은 것으로 추정되는 것으로, 시합 중인 박정우 선수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이에 누리꾼은 “내년에도 화이팅” “씨름 오래오래 해주세요” “와 사진 대박이에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26세인 박정우 선수는 동아대학교 체육학과를 졸업 후 현재 의성군청 마늘씨름단 소속의 씨름 선수로 활동하고 있다.
훤씰한 미모로 씨름계 아이돌로 불리는 박정우는 ’유 퀴즈 온 더 블럭2’를 통해 얼굴을 알린 후 최근 예능 ‘씨름의 희열’에 출연해 활약하고 있다.
박정우 선수를 비롯해 최정예 씨름선수 16인이 출연하는 KBS2 ‘씨름의 희열’은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3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