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구구단의 세정에서 솔로 가수 김세정으로 변모한 그에게 팬들을 비롯해 많은 이들의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5일 김세정은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에 “위로송 들으러가댜”라며 자신의 솔로곡 ‘터널’ 및 솔로곡을 메들리로 부른 영상 링크와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글과 함께 게재된 사진 속 김세정은 긴 머리는 반묶음 스타일로 연출하고 따뜻한 미소를 띄고 있다.
이를 본 팬들은 “터널 잘 듣고 있습니다” “노래 너무 좋아요” “세정이가 오랫동안 노래를 불러주면 좋겠어”라며 응원을 전했다.
지난 2일 솔로곡 ‘터널’을 발매한 세정은 ‘프로듀스 101’에 출연해 밝은 미소와 실력으로 최종 2위를 거머쥐며 얼굴을 알렸다.
세정은 프로젝트 그룹 아이오아이(I.O.I)에 이어 구구단(9u9udan)의 멤버로 활동하고 있다. 그룹 활동뿐만 아니라 연기, OST참여, CF 등으로 개인 활동도 활발한 세정의 행보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김세정은 1996년생으로 올해 나이 24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2/05 17:4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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