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기리보이가 5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와 함께 기리보이의 근황 또한 눈길을 끈다.
지난 3일 기리보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겨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기리보이는 빨간색 아우터를 매치한 채 브이를 그리고 있는 모습. 막 찍어도 훈훈한 남친짤 모먼트로 여심을 심쿵하게 했다.
누리꾼들은 “완전 잘 어울려요”, “콘서트 짱 기대 중이에요”, “완전 남친짤 아닌가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기리보이는 올해 나이 29세로 린치핀뮤직(저스트뮤직) 소속이다. 지난 2011년 디지털 싱글 앨범 [You Look So Good To Me]으로 데뷔했다. 훈훈한 비주얼과 독특한 음색, 톡톡 튀는 가사로 사랑받은 기리보이는 ‘얼굴에 다 써 있네요’, ‘내 몸이 불타오르고 있어’, ‘Skit’ 등을 발매했다.
Mnet ‘고등래퍼’, ‘쇼미더머니’, ‘고등래퍼 3’으로 이름을 알린 그는 지난 2일 앨범 ‘치명적이 앨범 3’을 발매 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기리보이는 2020년 1월 19일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콘서트 ‘기리보이 [치명적인 앨범 III] 발매 기념 공연 - 서울’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