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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오마이걸 유아, 한층 성숙해진 근황…‘팀 탈퇴 멤버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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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런닝맨'에 출연하는 아이돌 그룹 오마이걸의 멤버 유아가 근황을 전했다.

최근 오마이걸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Holiday"라는 짧은 내용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오마이걸 멤버 유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오마이걸 유아는 도도한 표정, 깜찍한 표정 등을 선보이며 매력을 어필하고 있다.

오마이걸 공식 인스타그램
오마이걸 공식 인스타그램
오마이걸 공식 인스타그램
오마이걸 공식 인스타그램

이를 본 팬들은 "예쁘다" ,"유아 최고", "유아 미모가 세상을 구한다", "우아함의 정석", "제일 예뻐", "사랑해 유아야" 등의 댓글을 남겼다.

올해 나이 25세인 유아는 지난 2015년 아이돌 그룹 오마이걸의 멤버로 데뷔했다. 유아의 본명은 유시아다.

유아는 오마이걸 데뷔 이후 가수 활동 뿐 아니라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기도 했다. 특히 지난해 '식량일기'에 출연하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기도 했다.

오마이걸은 효정, 미미, 유아, 승희, 지호, 비니, 아린으로 구성된 아이돌 그룹이다. 오마이걸 초기 멤버였던 진이가 거식증 문제로 활동을 중단했고, 지난 2017년 결국 팀을 탈퇴하며 아쉬움을 남기기도 했다.

유아를 비롯한 오마이걸 멤버들은 최근 종영한 엠넷 '퀸덤'에서 활약하기도 했다. 특히 오마이걸은 러블리즈의 'Destiny (나의 지구)'를 자신들만의 매력이 돋보이게 편곡해 선보이며 폭발적인 인기를 끌기도 했다.

오마이걸 유아가 출연하는 '런닝맨'은 오는 8일 오후 5시 SBS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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