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서영 기자) ‘99억의 여자’에서 열연 중인 정웅인의 딸들과 함께한 근황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최근 정웅인의 아내 이지인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글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딸 세윤, 소윤 양과 정웅인이 함께 있다. 각자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딸들을 옆에서 흐뭇하게 바라보는 정웅인의 표정이 훈훈한 아버지 그 자체다.
누리꾼들은 “3웅인”, “공주님들”, “예쁘다. 많이 컸다”, “웅인 씨가 세 명”, “너무 예뻐요”, “오원식 보좌관님”, “누가 정웅인인가요?”, “다 컸네 다 컸어”, “진짜 헉 소리나게 예쁜 공주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정웅인은 딸 정세윤 양과 함께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세윤 양 외에도 둘째 소윤, 막내 다윤 양이 같이 등장해 정웅인을 똑 닮은 예쁜 미모로 애교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처럼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는 정웅인은 부인 이지인 씨와 12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해 성공해 관심을 받기도 했다.
한편 ‘99억의 여자’는 우연히 현찰 99억을 움켜쥔 여자가 세상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다. 극 중 정웅인은 정서연(조여정 분)의 남편인 홍인표 역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