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서영 기자) 신곡 ‘Starry Night’으로 컴백하는 보아(BoA)가 조커로 변신해 화제다.
최근 보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y favorite character ever #joker”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보아는 삐에로 화장을 하고 빨간 자켓을 입은 채 영락없는 조커로 분했다. 특히 마지막에 손가락으로 입꼬리를 올려 웃고있어 조커 특유의 으스스한 느낌을 자아낸다.
누리꾼들은 “조커가 너무 예쁜데요”, “와 세상 멋진 울 언니”, “넘 귀엽습니다”, “언니 이래도 귀엽잖아”, “이 와중에 치열 보삼 (가지런함)” 등의 반응을 보였다.
2000년 1집 앨범 ‘ID:PEACE B’로 데뷔한 보아는 일본과 한국을 오가며 활동한 ‘아시아의 별’이다. ‘No.1’, ‘아틀란티스 소녀’, ‘My Name’, ‘Girls On Top’ 등으로 독보적인 걸크러쉬를 뽐내왔다.
오는 11일에는 로맨틱 윈터송 ‘Starry Night’ 컴백 할 전망이다. 이와 관련해 6일부터 공식 홈페이지 및 각종 SNS의 SMTOWN 계정 등을 통해 새 앨범 수록곡 분위기를 만날 수 있는 하이라이트 클립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한편 보아는 지난 11월 일본 싱글 ‘Wishing Well’을 발매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