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박기영, 서울대 출신 변호사 전 남편과 이혼 사유는? "불화 겪으며 속앓이" 재조명…나이 40세 재혼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가수 박기영이 결혼 5년 만에 변호사 전 남편과 이혼해 다시금 재조명 받고 있다.

과거 SBS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 박기영은 변호사 남편과의 첫 만남부터 결혼을 소개하기도 했다.

박기영은 "남편의 부모님이 보수적이라 가수 며느리를 반대했고, 결국 4년 연애기간 동안 6번의 만남과 이별을 반복해야했다"면서 "남편을 잊기 위해 순례길을 오르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어 "남편의 설득에도 불구하고 부모님 반대가 더욱 완강해져 헤어지고, 10개월 째 됐을 때쯤 너무 보고 싶어 울고 있는 순간 남편에게 전화가 왔다. 너무 반가워서 통화하고 그러다 다시 사랑을 이어가게 됐다"고 결혼 전 우여곡절 스토리를 전했다.

박기영 인스타그램
박기영 인스타그램

박기영은 지난 2016년 남편과 결혼 5년 만에 이혼했다. 당시 박기영의 소속사 관계자는 "박기영이 이혼서류를 접수했다"고 밝히며 "이혼은 남편과 원만히 협의가 된 것으로 안다. 또한 딸의 양육권 역시 박기영이 갖는다"고 밝혔다.

박기영은 2010년 변호사 남편과 결혼 후 5년여 만에 파경을 맞게 됐다. 두 사람은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박기영의 전 남편과 이혼 사유는 성격차이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기영은 KBS2 '불후의 명곡'에서 인연을 맺은 무용수 한걸음과 지난 2017년 재혼했다.

한편, 박기영은 1977년생 올해 나이 42세로 지난 1998년 앨범 'One'으로 데뷔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