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모델 박영선이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에 출연하며 그의 나이 등에 관심이 쏠렸다.
최근 박영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처음 가본 #인천 #차이나타운 여러 #박물관 들을 돌아다니며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그중에 특별히 나를 추억 여행하게 한 이곳~ 여기 사진 속 물건들을 알면 내 세대~^^ #박영선 #모델박영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영선은 턱을 받치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작은 얼굴과 또렷한 이목구비를 드러내며 세월이 지나도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여전히 이쁘시네요”, “언니 요 첫 사진 넘 이뿌”, “아름다우신 영선 님^^최고”, “엄청 멋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68년생 올해 나이 52세인 모델 박영선은 키 172cm이며 지난 1987년 모델로 먼저 데뷔했다. 이후 영화 ‘미스 코뿔소 미스터 코란도’, ‘좋은 남자 좋은 여자’, ‘슈퍼선데이’ 등에 출연한 바 있다.
박영선은 지난 1999년에 은퇴 후 재미교포 펀드매니저인 남편을 만나 미국으로 떠나 2005년 아들을 낳았다. 그러나 2014년 이혼 후 한국에 거주 중이다. 당시 박영선의 남편이 재력가라는 소문이 있었으나 이에 대해 아니라고 해명했다.
최근 ‘불타는 청춘’에 이어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에 출연해 이혼을 언급하며 혼자 지내는데 외롭다며 심경을 토로했다.
또한, 그는 성형했다는 의혹을 받기도 했다. 이에 대해 박영선은 작은 입술이 콤플렉스라 시술을 받은 바 있지만, 다른 곳은 전혀 손대지 않았다고 밝혔다. 과거 리즈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그의 아름다운 미모가 화제를 모았다.
지난 4일 방송된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 박영선은 봉영식과 첫 소개팅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