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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극한직업', 추운 날씨에 땀 흘리는 사람들 '방한복·방한화 공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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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EBS '극한직업' 에서 따뜻한 겨울을 위해 추운 날씨에도 뜨거운 땀을 흘리며 방한 제품을 만드는 작업자들을 소개했다.

지난 4일 방송된 EBS '극한직업'에서는 방한복과 방한화를 만드는 사람들을 직접 찾아갔다.

저렴한 가격으로 든든하게 신을 수 있는 털 장화가 있다면, 방한 기능뿐만 아니라 멋진 겨울 패션까지 완성해줄 겨울용 부츠. 소비자가 원하는 디자인과 치수에 맞춰 한 켤레씩 정성스럽게 만드는 맞춤 신발. 

하루 종일 가죽과 털 내피를 꿰매고, 당기는 평균 경력 40년의 신발 장인들. 장갑조차 끼지 않은 맨손으로 두꺼운 가죽을 당기고 망치질을 하는 고된 작업의 연속이다.

EBS '극한직업'

신발 한 켤레가 완성되기까지 최소 70~80번은 사람의 손을 거쳐야 할 만큼 정성이 많이 들어간다. 

발목 부츠부터 허벅지를 덮는 롱부츠까지 따뜻한 겨울 신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장인 정신의 작업자들을 소개한다.

그 외에도 헌 패딩 점퍼를 새 제품처럼 만들어 주는 패딩 점퍼 털 충전 작업과 겨울철이면 주머니에 하나쯤은 넣고 다니는 핫팩, 겨울 아이템으로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발열 깔창&발열 패드 등 다양한 방한 제품이 만들어지는 현장을 공개됐다.

EBS1 '극한직업'은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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