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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을 넘는 녀석들’ 최희서, 발리서 늘씬한 키-복근 뽐낸 비키니 자태…결혼 후 더욱 물오른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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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선을 넘는 녀석들’ 최희서가 발리 여행 중 아름다운 미모의 근황을 공개했다.

5일 최희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kopi #pool”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희서는 수영장에서 커피를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길쭉한 키는 물론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며 굴욕 없는 수영복 자태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결혼 이후 더욱 물오른 미모가 돋보였다.

최희서 인스타그램
최희서 인스타그램
최희서 인스타그램
최희서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남국은 남국인가 봅니다. 행복하세요!!”, “라인 너무 이뻐요오 헐 복근 뭐야 포스 쩐다”, “허니문이 화보를 발간했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배우 최희서는 올해 나이 33세로 2009년 영화 ‘킹콩을 들다’를 통해 데뷔했다. 데뷔 전 연세대학교 출신인 그는 재학 당시 연극 동아리 활동 등으로 연기에 대한 첫 발걸음을 시작했다고 알려졌다.

‘레인보우 로망스’, ‘히트’, ‘안투라지’, ‘빅 포레스트’, ‘577 프로젝트’, ‘동주’, ‘박열’, ‘옥자’ 등 드라마, 영화, 연극 무대를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갔고 연기파 배우로의 내공을 쌓아갔다.

특히 ‘박열’과 ‘동주’에서 완벽한 일본어 구사와 역할을 보여주며 국적이 일본이 아니냐는 의혹을 받기도 했다. 지난 9월 말 일반인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렸으며 비공개로 진행됐다.

최근 최희서는 ‘선을 넘는 녀석들’에 출연해 여자 설민석으로 활약을 보여주며 많은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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