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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배우 이장우, 예고편서 ‘반전 매력의 일상’ 눈길…유이와 ‘자본주의 커플’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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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배우 이장우가 ‘나 혼자 산다’에 출연을 알린 가운데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 29일 MBC ‘나 혼자 산다’의 예고편에서 배우 이장우가 등장했다. 이장우는 오랜 자취 생활로 단련된 요리 실력을 보여주며 의외의 반전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드라마에서 다양한 연기 변신을 보여줬던 그가 일상에서는 어떤 모습일지 관심이 집중됐다. 스쿠터를 타고 등장한 그는 취미로 요리를 꼽으며 친구들을 초대해 거한 한 상을 차려내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장우 / MBC 예고편
이장우 / MBC ‘나 혼자 산다’ 예고편

뮤지컬 배우 민우혁 등 친구들을 초대해 음식 솜씨를 선보이며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여행과 캠핑을 즐기는 그의 다채로운 일상을 전한다.

1986년생 배우 이장우는 올해 나이 34세이며 2006년 MBC ‘90일, 사랑할 시간’으로 데뷔했다. 이어 ‘태희혜교지현이’, ‘웃어라 동해야’, ‘영광의 재인’, ‘오자룡이 간다’, ‘장미빛 연이들’, ‘하나뿐인 내편’, ‘우아한가’ 등에 출연했다.

과거 그는 오연서와 열애설이 있었는데, ‘서로 호감을 가지고 알아가는 단계’라며 입장을 밝혔으나 다시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이라고 입장을 번복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유이는 방송에 출연해 이장우와 ‘하나뿐인 내편’ 촬영 당시 극 중 애틋한 커플이었던 것과 달리 평소 티격태격한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말씨름을 한 다음에 아무렇지 않게 바로 애정씬을 찍는 것을 본 스태프들이 ‘너무 자본주의 커플이 아니냐’며 당시 상황을 재현해 웃음을 안겼다.

최근 이장우는 MBN 드라마 ‘우아한 가’에서 임수향, 배종옥과 함께 호흡을 맞췄다. ‘나 혼자 산다’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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