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의사 남자친구와 결혼을 앞두고 있는 배우 전혜빈이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9월 배우 전혜빈은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꽃선물을 많이받아 꽃길걸어야 겠어요 모두 감사합니다 사랑해요"라는 내용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혜빈은 커다란 꽃다발을 들고 환한 미소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전혜빈은 나이가 무색한 청순한 미모 등을 뽐내고 있기도 하다.
올해 나이 37세인 전혜빈은 지난 2002년 아이돌 그룹 LUV(러브)로 데뷔했다. 당시 함께 데뷔한 멤버 중 한 사람이 배우 오연서다.
또한 전혜빈은 2003년 첫 번째 솔로 앨범을 발표하며 홀로서기를 시작했다. 가수로 활동하던 전혜빈은 '논스톱3'를 시작으로 각종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기 시작했다.
전혜빈은 '상두야 학교가자', '마녀유희', '왕과 나', '직장의 신', '또 오해영', '캐리어를 끄는 여자', '조작', '라이프 온 마스', '왜그래 풍상씨', '힘을내요 미스터 리' 등의 작품에 출연해왔다. 현재 전혜빈은 드라마 '레버리지: 사기조작단'에 출연 중이다.
최근 배우 전혜빈의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 전혜빈의 소속사 팬스타즈컴퍼니는 "오는 12월 7일 사랑하는 연인과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전혜빈과 그의 남자친구는 지인의 소개로 만나게 됐고, 약 1년간 열애 했다. 전혜빈과 예비 신랑은 양가 부모님을 비롯한 일가친척, 가까운 지인들만을 초대해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전혜빈과 예비 신랑의 결혼식 장소는 인도네시아 발리로 알려졌다. 또한 전혜빈 남자친구의 나이는 2살 차이의 39세, 직업은 의사라고 전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