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해밍턴 형제의 우애넘치는 모습이 누리꾼의 관심을 받고 있다.
5일 윌리엄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겨울엔 뭐니뭐니해도 고기빵 아이스크림이 최고죠! 으~ 너무 맛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아이스크림을 먹고 있는 사진이 게재됐다.
또한 비슷한 시각 윌리엄의 동생 벤틀리의 인스타그램 계정에도 “이 고기는 왜이렇게 차갑지? 근데 맛있네^^”라는 글과 함께 같은 종류의 아이스크림을 먹고 있는 벤틀리의 모습을 담은 사진이 게재됐다.
이에 누리꾼은 “역시 겨울엔 아이스크림이지” “아가 고기도 잘 먹고 고기 아이스크림도 잘 먹네” “너무 귀여워”라는 반응을 보였다.
2016년생으로 올해 나이 4살인 윌리엄과, 1년 터울의 3살 벤틀리는 호주 국적의 방송인 샘 해밍턴과 그의 아내 정유미 씨 사이에서 태어난 자녀들이다.
올해 나이 43세인 샘 해밍턴은 2살 연상의 정유미 씨와 2013년 결혼했다. 정유미 씨의 직업은 이태원에서 베이커리 가게를 운영 중인 제빵사인 것으로 알려져있다.
엉뚱하면서도 러블리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윌리엄, 벤틀리 해밍턴 형제의 모습은 오는 8일 일요일부터 9시 15분에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