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공부가 머니' 박종진 앵커가 딸 박민과 출연을 앞두고 관심이 집중됐다.
과거 방송된 tvN '애들생각'에서 박종진과 박민은 남사친을 두고 논쟁을 벌여 눈길을 끌었다.
남녀 사이에 친구가 존재하는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박민은 ”남녀 사이에도 친구가 있을 수 있다“ 고 주장 하자 박종진은 "여자에게 남사친은 있을 수 있지만 남자에게 여사친은 필요없다"며 정리했다.
이에 박민은 아는 이모에게 "이모는 남사친 없었어요?"라고 물었다. 그러자 이모는 "지금 생각하면 걔네가 나한테 마음이 있었던 거 같고 지금 생각하면 나도 친구를 빙자해서 마음이 있었던 거 같다"고 답했다.
그러자 박민은 "감정이 없으면 안 만나는 거야? 여자를 안보면 이거 안 그런 남자도 있을 거 같다"며 믿을 수 없어했다.
박민은 "항상 예외가 있다고 생각하고 저는 그렇게 일반적으로 만나지 않는다"며 자신의 남사친에 대해 친구로서 확신하다고 밝혔다.
한편 박종진 딸 박민의 나이는 18살이며 고등학교 재학중인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2/05 14:1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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