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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훈, 무료 팬미팅 후 근황은? 연이은 인성 논란에도 활동 강행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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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젝스키스 전 멤버 강성훈이 ‘섹션TV연예통신’으로 근황을 전한다.

지난 4일 MBC ‘섹션TV연예통신’ 988회 예고 영상에서 강성훈의 단독 인터뷰 일부가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서 강성훈은 수척해진 얼굴로 “정말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해 과연 그가 인터뷰에서 무엇을 말했을지 궁금증을 더했다.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세인 강성훈은 지난 1997년 젝스키스의 멤버로 데뷔했다. 젝스키스는 지난 2016년 재결합해 YG 엔터테인먼트를 소속사로 활발히 활동했다. 

그러나 강성훈은 팬클럽 수익금 사기 및 횡령 사건, 스태프 집 무단 침입 사건, 후배 그룹 외모 비하 논란, 청담동 트럭 사건 등 수많은 구설수와 인성 논란에 휘말렸다. 이에 지난해 12월 말 젝스키스에 탈퇴하며 YG 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 계약도 해지했다. 

강성훈 인스타그램
강성훈 인스타그램

지난 7월 팬클럽 사기 및 횡령 혐의에서 불기소 처분을 받은 후 강성훈은 공식 팬카페를 통해 공식 입장을 밝혔다.

강성훈은 “잘못된 정산 내역으로 인하여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렸다”라며 “너무 늦어져서 죄송하다. 영상회 수익금은 젝스키스의 이름으로 산불피해복구재단과 한국새생명복지재단에 기부했다”고 팬들에게 거듭 사과했다.

이후 한동안 근황이 뜸했던 강성훈은 지난 10월 열린 ‘2020 S/S 서울패션위크 슬링스톤(Sling Stone) 컬렉션’에 등장해 눈길을 모으기도 했다. 더불어 지난달 30일 단독 팬미팅 ‘A Better Fly’를 무료로 개최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한편 ‘섹션TV연예통신’ 인터뷰를 시작으로 다시 강성훈이 방송 활동을 재개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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