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책읽어드립니다’ 문가영의 후임으로 들어온 윤소희가 일상 속 빛나는 미모를 과시했다.
최근 윤소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소희는 휴대폰을 바라보며 은은한 미소를 짓고 있다. 완벽한 그의 옆태 모습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사랑스러워요”, “여신님 실물 영접 하려면 천상계로 가야 하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소희는 2013년 엑소(EXO) 뮤직비디오 '늑대와 미녀'로 처음 데뷔했다. 같은 해 ‘식샤를 합시다’ 첫 주연을 발탁된 그는 이후 ‘빅맨’, ’군주-가면의 주인’ 등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윤소희는 어린 시절 장래희망으로 외교관을 꿈꿨으며 세종과학고를 진학해 조기졸업을 한 후 카이스트에 입학했다.
최근 ‘요즘책방: 책읽어드립니다’ 고정MC 문가영이 하차했다. 이에 배우 윤소희가 후임으로 출연하고 있다.
한편 ‘요즘책방 : 책 읽어드립니다’는 스테디셀러 책들을 알기 쉽게 풀어주는 독서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10분 tvN에서 방영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2/05 13: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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