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구해줘 홈즈’ 의뢰인 가족이 선택한 ‘출퇴근 10분 컷 아파트’ 매물에 시선이 모이고 있다.
1일 방송된 ‘구해줘! 홈즈’에서는 성북동에 위치한 빅하우스 매물을 구경했다.
유치원 바로 앞에 위치한 성북동 ‘출퇴근 10분 컷 아파트’에 방문한 덕팀. 미닫이 중문을 연 김숙은 “기운이 좋다”며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다.
해당 매물은 인왕산과 북한산 가운데 둘러싸여있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자연과 어우러진 성북동 매물을 본 김숙은 “이 매물은 우리가 구해놓고 뿌듯하다”고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직접 따 먹을 수 있는 감나무가 있다고.
방 4개와 화장실 2개로 구성된 성북동 매물은 아파트 주민만을 위한 정원이 마련되어 있어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붐은 “서울에서 흙을 밟을 일이 거의 없지 않냐”며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다.
해당 마당에는 바비큐 파티를 할 수 있는 공간이 구성되어 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날 의뢰인 가족은 덕팀의 '출퇴근 10분컷 성북동 아파트' 매물을 선택했다. 해당 매물은 지하철역에서 5분, 대중교통으로는 10분 거리에 위치해 시선을 모았다.
'구해줘 홈즈'는 바쁜 현대인들의 집 찾기를 위해 직접 나선 스타들! 그들의 리얼한 발품 중개 배틀을 그리고 있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연을 접수 받아 의뢰인을 모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