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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서희, 결혼 안 한 이유는 까다로운 이상형?…‘나이-근황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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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집사부일체' 이영애 편에 절친으로 배우 장서희가 언급됐다. 이영애의 절친으로 전화 연결을 한 장서희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며 그의 결혼 여부, 이상형, 나이 등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올해 나이 48세인 배우 장서희는 1981년 예쁜 어린이 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연기자의 길을 걷기 시작한 장서희는 긴 무명 시절을 겪기도 했다.

장서희는 김순옥 작가의 드라마 '아내의 유혹'에서 구은재와 민소희 역을 연기하며 대중적인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 이후 장서희는 한국 뿐 아니라 중국 등 해외에서도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게 됐다.

TV조선 '부라더 시스터' 방송 캡처
TV조선 '부라더 시스터' 방송 캡처

'아내의 유혹' 이후 장서희는 '산부인과', '뻐꾸기 둥지', '엄마', '언니는 살아있다' 등의 국내 작품과 다양한 해외 작품에 출연하며 꾸준히 방송 생활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에는 예능 프로그렘 '부라더 시스터'를 통해 매니저로 일 하고 있는 친언니와의 케미를 자랑하기도 했다.

현재 장서희는 결혼하지 않은 미혼이다. 지난 6월 방송된 TV조선 '부라더 시스터'에 출연한 장서희는 결혼과 이상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다.

당시 장서희는 "꽃미남이어야 한다", "체격이 좋아야 한다", "키가 커야 한다" 등의 이상형 조건을 언급했다. 자신의 모습을 지켜보던 장서희는 "저러니까 혼자 있지"라고 말하며 한숨을 쉬기도 해 웃음을 더하기도 했다.

배우 장서희는 최근 방송된 '집사부일체'의 이영애 절친으로 전화 연결했다. 장서희와 이영애가 절친 사이임이 밝혀진 이후 이들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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