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서영 기자) ‘안녕 드라큘라’ 소녀시대 서현이 최근 근황을 공개했다.
서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tay waaaaaaarm”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양털 외투를 입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서현이 있다. 아아직도 어려 보이는 눈과 뽀얀 피부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누리꾼들은 “언니... 언니... 이뻐유 사랑해요”, “복실미에 미쳐”, “언니 너무 아름답잖아요”, “너무 예쁜 서현이”, “사랑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2007년 소녀시대 싱글 앨범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한 서현은 이후 ‘Gee’, ‘소원을 말해봐’, ‘Oh’ 등의 곡으로 활동한 아시아 대표 걸그룹 선발주자다.
이후 SM엔터테인먼트에서 현재 나무엑터스로 이적한 그는 드라마 ‘열애’,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 ‘루비루비럽’, ‘도둑놈, 도둑님’, ‘시간’ 등에 출연했다. 팬들과의 소통에도 열심힌 서현은 지난 2018년 KBS아레나 등에서 팬미팅을 개최하기도 했다.
또한 오는 2020년 방송 예정인 JTBC 드라마 페스타 ‘안녕 드라큘라’에 합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안녕 드라큘라’는 외면하고 싶은 문제에 직면한 자들의 성장담을 그린 옴니버스 구성의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