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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연준, ‘2019 MAMA’ 2관왕 셀카…맏형 나이 믿기지 않는 귀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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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서영 기자) 2019 MAMA(Mnet Asian Music Awards,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에서 신인상을 수상한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연준이 팬덤 모아(MOA)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지난 4일 연준은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공식 트위터에 “예전부터 정말 서고 싶었던 마마 무대에서 공연도 하고 상도 2개나 받아서 너무 행복해요 지금. 모아 분들이 주신 사랑에 비해선 부족하겠지만 앞으로도 더 좋은 음악으로 보답하는 그룹 될게요. 감사하고 사랑해요 모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연준은 9와 4분의 3 승강장에서 너를 기다려 (Run Away) 무대 복장을 하고 MAMA 트로피를 들어 올리고 있다. ‘파란 머리 걔’라는 별명답게 유독 염색이 잘 어울리는 비주얼로 팬심을 저격하고 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공식 트위터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공식 트위터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공식 트위터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공식 트위터

누리꾼들은 “오빠 저 다섯 살이에요. 죽도록 사랑해요”, “진심으로 축하해요. 오늘도 잘했어요. 사랑해요”, “신인상 너무너무 축하해. 얼른 한국 들어와서 보자 사랑해”, “울 사랑스럽고 자랑스러운 요정 왕자 연준아. 늘 충분하고 최고라는 거 잊지 마, 2관왕 축하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날 시상식에서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남자 신인상(BEST NEW MALE ARTIST)와 월드와이드 팬스 초이스(WORLDWIDE FANS’ CHOICE)를 수상하며 2관왕을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수상 직후 소감으로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이 자리에 참석한 것만으로도 영광인데 큰 상까지 주셔서 감사하다”며 “저희가 무대와 팬분들을 대할 때 단 한 번도 진심이 아니었던 적이 없었다. 팬분들의 사랑이 저희에게는 큰 원동력과 힘이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첫 정규 1집 ‘꿈의 장: MAGIC’ 타이틀곡 ‘9와 4분의 3 승강장에서 너를 기다려 (Run Away)’를 부르며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지난 3월 첫 미니 앨범 ‘꿈의 장: STAR’로 데뷔했으며, 당시 타이틀곡 ‘어느날 머리에서 뿔이 자랐다 (CROWN)’으로 활동했다. 독특한 이미지로 시선을 끌었던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앞서 2019 MMA(멜론뮤직어워드)에서도 마찬가지로 남자부문 신인상을 수상했다. 멤버는 총 5명으로 리더는 수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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