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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영, 전영록과 이혼 사유는 “서로 사랑이 깨졌다”…‘두번째 남편과 이혼은?’

  • 유혜지 기자
  • 승인 2019.12.05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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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혜지 기자] 가수 전영록와 배우 이미영의 이혼사유가 새삼 재조명 받고 있다.

이미영은 지난 6월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해 전영록과의 이혼을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미영은 “(전영록은) 워낙 나에게 따뜻하게 대하고 뭐든 다 얘기를 들어주고 나한테는 그 당시 정말 따뜻하고 재미있고 완벽한 사람이었다”고 말했다.

이미영 / MBN '모던패밀리'
이미영 / MBN '모던패밀리'

그러면서 이미영은 “사람들이 이혼할 때 그러지 않냐. (이혼 사유로 상대가) 도박을 했다, 바람을 폈다, 사업에 실패했다, 돈 문제였다 등 여러가지가 있지만 사랑하면 모든 걸 다 포용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그렇지만 사랑이 깨졌을 때는 모든 걸 다 받아들일 수 없는 거다. 그건 서로 간에 사랑이 깨진 거다”라고 담담하게 말했다.

전영록과 이미영은 지난 1985년 결혼했다. 티아라 출신 전보람, 디유닛 출신 전우람 두 딸을 두고 있으나 결혼 12년 만인 1997년 이혼했다.

또한 이미영은 9월 방송된 MBN ‘모던패밀리’에 출연해서도 못다 한 속 깊은 인생이야기를 털어놓기도 했다. 이미영은 “나이가 들수록 마음이 약해진다”고 속내를 밝혔다.

이어 그는 “예전 일을 안 할 때 매일 술을 마셨다. 그래서 나쁜 생각도 했었다”고 말했다. 2003년 민국인과 재혼했던 것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이미영은 “첫 번째 이혼 후 성질이 나서 객기로 결혼을 했다”며 “내가 세상을 너무 우숩게 알았던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미국인 남편과는 언어 장벽과 문화 차이 등 여러가지 문제가 있었다”며 “살다 보니 언어 장벽은 넘을 수 있었지만 문제는 애들이었다. 재혼한 상태에서 두 딸과 다시 살게됐다”고 설명했다.

이미영은 “10년 가까이 딸들과 떨어져 있다가 같이 살게 됐다. 그래서 딸들에게 모든 걸 다 해주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이어 “그런데 외국에서는 18살 이상이면 완전한 성인이지 않나"라며 "남편이 내 행동을 이해하지 못하더라”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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