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이랜드 며느리’ 최정윤이 아름다운 미모의 근황을 공개했다.
5일 최정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최정윤입니다. 저는 #singleusethinktwice 캠페인 릴레이에 참여합니다.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작은 행동으로 텀블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정윤은 텀블러를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민낯에 가까운 얼굴임에도 무결점 피부를 자랑하며 40대 나이에도 변함없는 미모로 시선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넘 아름답고 멋찌셔요~ 행복이 가득한 하루 보내세요”, “따뜻하고 멋진 캠페인이에요~~”, “내년엔 드라마에서도 보고 싶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77년생 배우 최정윤은 올해 나이 43세이며 1996년 SBS 드라마 ‘아름다운 그녀’로 데뷔했다. 이후 ‘청담동 스캔들’,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그대 웃어요’, ‘오작교 형제들’, ‘남자 셋 여자 셋’ 등에 출연했다.
지난 2011년 최정윤은 그룹 ‘이글파이브’ 출신의 가수인 윤태준(본명 윤충근)과 결혼을 했다. 윤태준과는 4살의 나이 차이가 나며 연상연하 커플이다. 현재 슬하에 딸 1명을 두고 있다. 결혼 당시 배우와 재벌 2세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았다.
그의 남편은 윤태준은 지난 2014년 한 의류업체 한류 콘텐츠 중국 공급 사업 담당 사장으로 취임 후 거짓 보도자료를 배포해 주가를 상승시키는 조작을 해 약 20억 원의 부당이익을 챙긴 혐의로 구속된 바 있다.
이에 두 사람의 이혼에 대한 루머가 형성되기도 했으나 사실무근으로 알려졌다. 과거 두 사람의 집 공개까지 함께 재조명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