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호구의 연애' 김가영 기상캐스터가 상큼한 미모를 자랑했다.
지난 4일 김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금 서울에 눈 날려요#예보#맞았다#오예오예#추위고뭐고#촬영중에#달려나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김가영은 하늘에서 내리는 눈을 맞으며 기뻐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아이처럼 해맑은 표정으로 신나하는 그녀에 네티즌의 시선이 모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짜 눈 내리나요", "예보가 맞아서 신났나영"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가영 기상캐스터는 최근 MBC '호구의 연애'에서 개그맨 허경환과 달달한 러브라인으로 주목받았다.
올해 나이 32살인 김가영은 과거 SBS ‘박진영의 영재발굴단’에 출연해 최종 탈락해 주목받기도 했다. 당시 ‘오류동 보아’라는 별명으로 사랑받은 김가영은 연습생 생활도 했다고 알려지며 다재다능한 매력을 뽐냈다.
김가영은 KBS 뉴스 앵커, 포항 MBC 아나운서, OBS 기상캐스터 등 다양한 경력을 이어오며 현재 MBC 기상캐스터로 활동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2/05 10: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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