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연애의 맛' 김종민 소개팅녀 황미나 기상캐스터가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지난 4일 황미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굿모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미나는 갈색 니트를 입고 움푹 드러난 쇄골을 자랑했다. 풍성한 헤어와 은은한 메이크업이 그녀의 미모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오늘 완전 여신머리", "오늘도 힘을내서 일하시고 추운데 옷따뜻하게입고 다니세용"등의 반응을 보였다.
황미나는 지난 2월 TV조선 '연애의 맛'에서 김종민과 함께 달달한 기류를 펼치며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황미나 기상캐스터는 올해 나이 27살로 김종민과 14살 나이 차로 주목받기도 했다.
하지만 김종민-황미나는 ‘표현’을 하지 못했던 벽을 깨고 점점 가까워지는 나날을 보여주며 ‘종미나 커플’로 등극했다.
그렇게 연인에서 발전해 결혼할 것 만 같았던 두 사람은 ‘연애의 맛’ 이후의 이야기를 통해 자연스럽게 멀어지게 됐음을 고백하며 많은 시청자들을 아쉽게 했다.
현재 TV조선 '연애의 맛'은 시즌3로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2/05 10:4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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