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연애의 맛 시즌3' 박진우 소개팅녀 김정원 아나운서의 일상에 관심이 모였다.
지난달 13일 김정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멤버님이 함께 먹을 빵을 들고오셔서 공정하게 나누는 중이예요.여기는 바로 인심의 정원"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김정원은 빵을 든채 카메라를 바라보며 웃고있다.특히 맑고 투명한 피부를 자랑하는 그녀에 네티즌의 눈길이 집중됐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 언니 이뿌다", "빵조각에 섹시함을 떨어뜨리는 재주라니"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달 28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3'에서 박진우와 김정원은 서점에서 만나 함께 쓰는 교환일기를 들여다보며 즐거워했다.이어 박진우는 당구장으로 가 능숙한 솜씨로 볼을 다루며 매력을 발산하더니 김정원을 위한 1대1 맞춤 수업을 펼치며 한층 자연스럽게 스킨십을 나눠 스튜디오의 환호를 이끌었다.
올해 나이 37세인 박진우는 현재 ‘수상한 장모’에서 오은석 역으로 열연중이다.
아나운서 및 기상캐스터 출신인 김정원은 올해 나이 30세로 포항 MBC 기상캐스터 및 YTN 기상캐스터, SBS 모닝 와이드 연예뉴스의 아나운서를 거쳐 현재 서울시 강남구에서 북카페 책방을 운영중이다.
박진우와 김정원이 출연하는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3'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