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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민 아나운서, 강하늘과 ‘초밀착’ 다정한 셀카 공개…남편 ‘♥김남일’ 질투하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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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김보민이 아나운서가 배우 강하늘과 셀카를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지난 4일 김보민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강하늘언더퀴즈#니가먼저했다#강하늘김보민 최고의 인성 소유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보민은 강하늘과 함께 밝은 미소를 보이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김보민은 변함없는 동안의 미모를 보여준 가운데 강하늘과의 초밀착 셀카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보민-강하늘 / 김보민 인스타그램
김보민-강하늘 / 김보민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동백이 남친 만나고 싶어요! 파스타 드시러 함께 오세요”, “헉 너무 딱 붙어서 찍으신 거 아입니까”, “예쁘시고 잘생기셨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78년생 김보민은 올해 나이 42세이며 2003년 KBS 아나운서 29기로 채용됐다. 그의 학력은 중앙대학교 신문방송대학원 석사과정을 밟았다.

김보민 아나운서는 ‘도전 골든벨’, ‘가족오락관’, ‘아침마당’, ‘그녀들의 여유만만’ 등에 출연해 아나운서다운 깔끔한 진행 실력과 입담을 뽐낸 바 있다.

지난 2007년 축구선수 김남일과 결혼해 많은 화제를 모았다. 김남일은 올해 나이 43세이며 두 사람은 1살의 나이 차이가 난다.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현재 김보민 아나운서는 ‘무한리필 샐러드’를 진행하고 있으며 KBS 아나운서들이 만든 유튜브 채널 ‘언더퀴즈’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언더퀴즈’는 연예인들과 함께 한국어 퀴즈를 풀어보면서 성공한 문제만큼 연예인의 이름으로 기부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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