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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박영선, 박은혜와 나이 잊은 미모 발산 中…소개팅남 봉영식(다니엘)까지 ‘관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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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에 출연 중인 모델 박영선이 박은혜와 투 샷을 공개했다. 

최근 박영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다사 감성가득 수요일 밤 11시 MBN '우리 다시 사랑 할수있을까' 은혜는 역시 배우 얼굴 이쁘다 #리얼리티예능 #우리다시사랑할수있을까 #mbn #신동엽 #이규한 #박영선 #박은혜 #김경란 #박연수 #호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영선은 박은혜와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 남다른 이목구비를 자랑하는 두 사람의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누리꾼들은 “너무 재밌어요!!”, “두 분 모두 아름다워요”, “방송으로 꼭 좋은 인연 만났으면 좋겠어요” 등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박영선 인스타그램

박영선은 모델로 올해 나이 52세다. 1993년 한국모델 베스트 대상을 수상하는 등 90년대 활발하게 활동한 박영선은 지난 2004년 전 남편과 결혼해 미국에서 생활했다. 그의 전남편은 재미교포로 직업은 펀드매니저로 두 사람은 슬하에 아들 1명을 두고 있다. 이혼 이유(사유)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 없으며 현재 아들은 전남편과 거주 중이다. 

이혼의 아픔을 겪은 박영선은 최근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 새로운 사랑을 찾아나섰다. 지난 방송에서는 연구원 직업을 가진 봉영식(다니엘)이 그의 소개팅남으로 등장했다. 배우 김명민을 닮은 훤칠한 비주얼의 봉영식은 박영선과 세번째 만남을 가지는 것이라며 남다른 인연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영선-박은혜를 비롯해 박연수(박잎선)-김경란이 출연 중인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는 연예계 '핫'한 언니들의 삶과 사랑을 그려내는 여성 라이프 &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MB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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