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그룹 레인보우 오승아가 레인보우 '오로라'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서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최근 오승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레인보우 뮤비촬영때 #레인보우 #룸메이트 #오승아 #노을 #고우리 오로라 뮤직비디오 촬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승아는 노을, 고우리와 함께한 모습이다. 특히 세 사람은 닮은 외모로 팬들의 이목을 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역시세분은 재미있으시군", "아. 놀래라. 너무 예쁘잖아", "야외촬영도 화이팅해서 잘하고와~" 등 반응을 보였다.
오승아는 그룹 레인보우로 2009년 데뷔했다.
오승아는 과거 카라와 레인보우 중에서 선택해서 데뷔할 수 있었는데, 당시 친구들과의 우정을 생각해서 레인보우를 선택한 바 있다.
그는 MBC '왔다! 장보리'에 특별출연을 시작으로 '피노키오', '그 여자의 바다', '대군 - 사랑을 그리다', '비밀과 거짓말' 등 출연했다.
현재 방송 중인 MBC '나쁜 사랑'에서 열연 중이다.
오승아는 2018 MBC 연기대상에서 '비밀과 거짓말' 작품으로 여자 신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오승아의 나이는 1988년생으로 올해 32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