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2020 수능 만점자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4일 실시된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의 문제 및 정답 이의신청은 14일부터 18일까지 이뤄졌으며 25일 정답이 확정됐다.
유웨이에 따르면 국어는 9월 모평과 비슷하게 나왔고 수학 가, 나는 9월 모평 대비 어렵게 출제됐으며 영어는 쉽게 출제됐다.
채점은 지난 4일까지 이루어져 성적이 통지 된 상태다. 이에 확정 등급컷 역시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국어의 경우 구분점수 기준 1등급은 131점, 2등급은 125점, 3등급은 117점, 107점이며 수학은 1등급 128점, 2등급 122점, 3등급 118점이다.
영어는 1등급 90점, 2등급 80점, 3등급 70점이며 한국사는 1등급 40점, 2등급 35점, 3등급 30점이다.
한편, 2020년 수능 만점자는 총 15명이며 재학생이 13명, 졸업생이 2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확한 정보는 반드시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확인해야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2/05 06: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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