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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99억의 여자-첫방’ 조여정, 오나라의 폭언에 응수…99억 현금 담긴 차 사고 당한 현우 죽게 두고 ‘이지훈과 공범’ 현우-김강우 형제 인물관계도

  • 배수정 기자
  • 승인 2019.12.04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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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정 기자] ‘99억의 여자’에서 조여정이 오나라의 폭언에 응수를 하고 99억 현금 담긴 차 하고 당한 현우 죽게 두고 이지훈과 공범으로 99억을 가지기로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4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99억의 여자-첫방송’에서는 서연(조여정)이 이재훈(이지훈)과 밀회를 하다가 99억 현금이 담긴 차가 사고를 당하고 운전자(현우)를 죽도록 두게 됐다. 

 

KBS2 ‘99억의 여자’방송캡처
KBS2 ‘99억의 여자’방송캡처

 

서연(조여정)은 가정폭력 남편 인표(정웅인)과 함께하면서 숨이 막혔고 기분전환을 위해서 노인(길해연)의 집에서 가정부 일을 하고 친구 희주(오나라)의 남편인 내연남 재훈(이지훈)을 만나러 갔다. 재훈(이지훈)은 호텔 방에서 서연을 맞이하고 서연이 “나는 유부녀에 보통 아줌마인데 왜 좋냐라고 묻자 나를 차지했기 때문에 특별하다”라고 답했다. 

집으로 돌아온 서연은 본부장인 재훈(이지훈)에게 까인 것 때문에 분노한 남편 인표(정웅인)과 마주하게 됐다.

인표(정웅인)는 서연(조여정)을 폭행하고 샤워기로 물을 뿌리며 “봐요. 거짓말을 하고 있잖아요. 왜 자꾸 거짓말을 해요”라고 하며 섬뜩한 표정을 지었다. 인표는 서연을 베란다로 쫓아내고 “아침까지 반성하던가. 정 힘들면 뛰어내리던가. 그럴만한 용기가 있을지 모르겠지만”이라고 하며 베란다 문을 잠궜다. 

태우(김강우)는 '미친소'라고 불리던 전직형사이지만 동생이 미스터리한 죽음을 맞게 됐다. 그는 비리 형사라고 낙인이 찍히고 경찰서에서 쫓겨나다시피 물러나게 됐고 지금은 백수건달처럼 지낸다.

또한 서연(조여정)은 남편 인표(정웅인)과 함께 본부장인 재훈(이지훈), 희주(오나라) 부부와 별장 여행을 가게 됐다. 희주(오나라)는 서연(조여정)에게 남편 재훈(이지훈)을 가리키며 “남편이 바람피는 것 같아. 한 두달 쯤. 게다가 잡식성이라 상대도 안가려. 한번 미치면 발정난 숫캐가 따로 없어”라고 말했다.  

그러자 서연은 희주에게 “상대가 누군지 알아?”라고 물었고 “몰라. 궁금하지도 않고”라고 답했다. 

이어 희주는 서연에게 “놀아 나는 그여자. 내가 그 여자 걱정하고 있다. 저 인간이야. 지금 후꾼 달아올라 놀고 있지만. 그 여자는 쓰레기통에 처박이는거야. 그거 여자한테는 최악이잖아. 심각하게 생각하지마. 임금님귀는 당나귀 귀 누구한테는 털어 놓고 싶었는데 너라서 털어놓는 거야"라고 말했다.

또한 재훈은 식사자리에서 인표와 서연에게 “우리 집 사람이 울고불고 단식투쟁을 안했으면 우리 이렇게 만나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재훈은 인표(정웅인)에게 “둘이 회사에서 만났다면서요? 홍사장 보기보다 선수시네”라고 말했다. 

서연은 재훈에게 “제가 꼬셨어요. 똑똑하고 성실한 사람이라 의지하고 싶었거든요. 제가 먼저 밥먹자고 했고 석달 만에 결혼했어요. 요즘 들어 사업이 덜컹거리지만 일을 잘하는 사람이다. 유리아빠가 도와주시면 잘해 낼 거다”라고 말했다.

술에 취한 희주(오나라)는 “너 내가 부럽지. 그리고 얄밉지. 부잣집 외동딸에 잘생긴 남편에 토끼같은 딸까지. 너는 없잖아. 너는 속마음을 꽁꽁 감추고 무심한 척하는 거 얼마나 소름끼치는지 알아?”라고 말했다. 

그러자 서연은 희주에게 "그래서 친구놀이 하는 거냐? 내가 너에게 부러워하는 모습 보고 싶어서?.너는 몰라.내가 얼마나 악착같이 사는지"라고 말했다. 이에 희주는 "그게 내 탓이야"라고 물었고 서연은 "아니 꼴 같지 않게 허세 떨지마"라고 하면서 자리를 떠났다. 

또한 서연(조여정)은 재훈(이지훈)과 밤중이 되자 밖으로 나와서 밀회를 하게 됐고 자동차가 사고가 나는 것을 목격했다. 차 안에는 피투성이의 남자가 쓰러져 있었고 그이 옆에는 아이스박스에 5만원권 지폐들이 몇십 상자나 있었다.

서연은 돈을 보고 "깨끗한 돈이 아니다. 아마 마약이나 그런 걸로 운반하는 걸거다. 검은 돈"이라고 했고 재훈은 어떻게 할지 당황했다. 

얼마 후, 재훈은 "신고하자"고 했지만 서연은 "이 돈 우리가 가져요. 아무도 못 봤으니까 우리가 챙기자"라고 제안했다. 이어 서연은 재훈에게 "나는 더 이상 망가질 것도 없다. 그런데 저 돈이면 다 바꿀수 있다. 이걸로 내 인생 새로 시작할 수 있다. 처음이자 마지막 기회"라고 비장한 표정으로 말했다. 

재훈은 서연에게 "차를 가져 오겠다. 서연 씨 이제부터 우린 공범이"라고 했고 서연은 피를 흘리고 위독한 상태인 운전자(현우)를 그대로 둔 채 떠나게 됐다.

또 태우(김강우)는 마피아 같은 범죄 집단에 의해 끌려와서 십자가에 묶여있었고 돈의 행방을 물으면서 운전자(현우)가 태우의 동생이 아닐지 짐작되면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99억의 여자’(극본 한지훈/연출 김영조) 는 우연히 현찰 99억을 움켜쥔 여자 서연(조여정)이 세상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이다. 

주인공 정서연 역에 조여정, 강태우 역에 김강우, 홍인표 역에 정웅인, 윤희주 역에 오나라, 이재훈 역에 이지훈이 열연을 하게 됐다. 

정서연(조여정)은 절망적인 현실과 싸우며 강해져애 하는 여자이고 강태우(김강우)는 미친소라는 별명으로 불리던 전직형사로 동생의 죽음의 비밀을 파헤치게 됐다.

또한 홍인표(정웅인)은 가정폭력 남편으로 악역의 진수를, 희주(오나라)는 모태 금수저로 얼음처럼 냉정한 인물로 분하고, 이재훈(이지훈)은 카멜레온 같은 인물로 나온다. 

 ‘99억의 여자’는 몇부작인지 궁금한 가운데 32부작으로 인물관계도는 다음과 같다. 

 

KBS2 ‘99억의 여자’ 홈페이지 인물관계도 사진캡처
KBS2 ‘99억의 여자’ 홈페이지 인물관계도 사진캡처

 

KBS2 수목드라마 ‘99억의 여자’는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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