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방수민 기자) 손태영, 유리, 이혜영이 유리의 생일을 맞아 훈훈한 우정을 자랑했다.
4일 오후 손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과 함께 "지붕위의 막걸리 자매♥
유리 생일 전야^^ 축하해~♥"라는 글을 남겼다.
유리 생일 전야^^ 축하해~♥"라는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에는 베레모를 쓴 이혜영과 유리, 손태영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두 언니들 사이에서 팔을 벌리며 활짝 웃고 있는 유리는 생일자의 신난 모습을 한껏 드러내고 있다.
손태영의 게시글을 본 유리는 "행복하즈아 언니들♥"이라고 댓글을 남겼다. 네티즌들은 "축하합니다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넘 즐거운 시간이었겠어요 보기 좋아요", "즐거운 시간 보내세용", "유리님 생일 축하드려요", "항상 응원하고 화이팅" 등 유리를 향한 축하와 세 사람의 우정에 대한 응원 메시지를 남겼다.
세 사람은 올해 2월 종영한 채널 A '지붕 위의 막걸리'에 출연했다. 프로그램은 막걸리를 사랑하는 연예인들이 자연 속에서 막걸리를 빚으며 생활하는 순도 100% 리얼 양조 예능 프로그램이었다. 손태영, 이혜영, 유리와 함께 김조한, 이종혁이 출연했다.
1989년생인 소녀시대 유리는 5일 31번째 생일을 맞는다. 그와 9살 차이가 나는 손태영은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세이다. 이혜영은 1971년생으로 올해 나이 49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2/04 23:3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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