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신서유기7’에 출연 중인 규현이 염색머리와 작별을 고했다.
4일 오후 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향락적인 머리들아 이젠 안녕.. 머리카락아 고생했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양한 염색을 시도한 규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컬러풀한 규현의 머리색이 눈길을 끈다.
1988년생인 규현의 나이는 32세. 규현은 지난달 2일 거미와 함께한 듀엣 ‘우연히 그대’를 발매했다.
한편 지난달 29일 오후 방송된 ‘신서유기7’ 6회 가을 남자 특집에서는 가을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멋진 모습으로 등장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전신을 파랗게 분장해야 하는 단체 스머프 분장을 걸고 미션에 임했다.
tvN ‘신서유기7’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되며, 6회는 5일 오후 12시 50분, 6일 오전 8시 40분, 오후 7시 10분 tvN에서 재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2/04 22:0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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