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김승현母, 주식으로 돈 날린 남편에 “각서 안쓰면 이혼”

  • 박한울 기자
  • 승인 2019.12.04 21:52
  • 댓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박한울 기자] 4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살림남2)에서는 김승현 가족의 새 에피소드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승현의 어머니가 아들의 결혼을 앞두고 눈물을 쏟았다. 최근 김승현의 아버지는 어머니와 심하게 다툰 뒤 집을 나와 아들의 옥탑방을 찾았다. 이에 김승현은 아버지를 김포 본가로 모시고 들어가 동생과 함께 화해시키려고 노력했다. 어머니는 단단히 화가 난 듯 이번만큼은 도무지 풀릴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방송 캡처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방송 캡처

이 가운데 아버지는 평소와 달리 어머니의 냉랭한 태도에 한마디 대꾸도 못한 채 오히려 엄마를 이해하라고 아들들을 타일렀다. 급기야 어머니는 아버지를 향해 최후통첩까지 날리는 등 초강수까지 두었다. 결혼이라는 경사를 앞둔 김승현 가족에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것일까. 사건의 전말은 바로 아버지가 주식으로 돈을 날린 것이었다. 그동안 아버지가 감춰왔던 비밀이 밝혀지자 아버지의 편에 섰던 김승현 형제조차도 “엄마가 화 내실만 하다”고 말했다. 

아들들도 어머니 편에 서자 아버지는 각서를 쓰게 됐다. 각서의 목록은 백여사에게 짜증내지 않기, 말뿐인 사랑은 금지, 앞으로 주식은 절대 하지 않는다, 김포집 공동명의였다. 아버지는 내가 산 집인데 왜 공동명의를 하느냐며 반발했다. 김승현 어머니는 나도 보탰다며 강력히 주장했다. 결국 아버지는 김포집을 공동명의로 바꾼다는 것까지 각서에 쓰게 됐다.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는 매주 수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추천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