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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최민환 “율희와 결혼후 10kg 쪘다”…펜타곤 홍석에 운동배우고 몸짱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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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4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살림남2)에서는 최민환, 율희 부부의 새 에피소드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최민환은 헬스장에서 몸만들기에 열중했다. 운동에 익숙하지 않은 민환은 어슬렁 어슬렁 헬스장을 돌아다녔다. 이어 누군가 민환에게 다가왔는데 바로 아이돌 그룹 펜타곤의 홍석이었다. 홍석은 “운동을 시작한건 1년반 정도 됐다. 주 4회~5회 정도 하고 한시간 반에서 두시간 정도 한다”고 말했다.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방송 캡처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방송 캡처

홍석이 시범을 보이자 민환은 뒤에서 감탄했다. 이어 민환의 차례가 되었는데 민환은 팔을 바들바들 떨며 무게도 속도도 홍석의 딱 절반이었다. 홍석은 지옥의 트레이너로 변신해 민환을 열심히 운동시켰다. 민환은 “너무 열심히 하면 드럼치는데 무리가 간다”며 꾀를 부리려고 했지만 홍석에겐 통하지 않았다.

민환은 계속해서 앓는 소리를 하며 내일 몸살 걸리는 것 아니냐며 기진맥진해했다. 운동을 마친 민환은 “몸도 달라진 것 같고 내가 못할게 뭐가 있나 하는 자신감도 생겼다”고 말했다. 이어 집으로 돌아온 민환은 율희에게 자초지종을 설명하며 근육 자랑에 나서 웃음을 자아냈다. 또 민환은 몸짱이 될거다. 몸짱이 되려면 식이가 7 운동이 3이라고 하더라라며 평소 먹던 치킨이나 짜장면이 아닌 샐러드를 먹었다. 그날 밤 율희는 치킨을 시켰고 민환은 치킨 앞에서 등을 돌리며 닭가슴살을 먹겠다고 했다. 다음날 민환은 이틀 연속 헬스장에 가 운동을 하는 모습을 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는 매주 수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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