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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하, 사랑스러운 꽃미모 발산…“‘벌써 12시’부터 올 한해 감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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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아이오아이 출신 청하가 사랑스러운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1일 청하는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에 “벌써 12시를 시작으로 별하랑과 올 한해 열심히 달려온 거 같아요.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별하랑 덕분에 올해도 뜻깊게 마무리할 거 같습니다”고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이어 그는 “말씀드린 것처럼 저한테 있어 최고의 위로는 별하랑이에요 저도 별하랑에게 외로움 속 조금 더 따듯한 온기를 불어넣어 줄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할게요! 사랑합니다 오늘도 추운 날 응원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연말 건강 잘 챙기면서 함께 마무리해요 별랑해”라고 팬들을 향한 사랑을 숨기지 않고 드러냈다. 

청하 인스타그램
청하 인스타그램

이를 본 팬들은 “청하야 사랑해” “청하 상 받은 거 축하해” “내년에도 잘 부탁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올해 24세인 청하는 지난 2016년 아이오아이의 멤버로 데뷔했다. 

프로젝트 그룹인 아이오아이 활동이 끝난 후 청하는 ‘Why Don't You Know’ 발표하며 솔로 가수로 활동했다. 이후 그는 ‘Roller Coaster’ ‘Love U’ ‘벌써 12시’ 등 발표하는 곡마다 큰 사랑을 받으며 대세 여자 솔로 가수로 입지를 다졌다.

한편 청하는 지난 2일 열린 ‘MMA 2019’에서 TOP10 및 여자 댄스상을 수상했다. 이어 그는 4일 열린 ‘2019 MAMA’에서 파워풀한 무대를 보여줘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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