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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꽃' 필구 아역 김강훈, '해피투게더4' 이어 '2019 마마' MC 출격…대세 행보 잇는 '훈훈 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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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방수민 기자) 올해 최고의 화제작 KBS2 '동백꽃 필 무렵' 속 강필구 김강훈이 '2019 MAMA(마마)'에 나섰다.
 
4일 오후 6시 일본 나고야에서 개최된 '2019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이하 '마마')'에서 김강훈은 '땡큐 스테이지' MC로 출연한다. 이에 앞서 김강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이따 만나요. 떨림 #2019mamaxm2#m2 #thankyou_stage#mc훈훈 #김강훈#필구#pilgu #땡큐스테이지 #2019mama"라는 글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김강훈은 붉은 벨벳 슈트를 입고 의젓한 자세를 취하고 있다. 바가지 머리와 나비 넥타이가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한다.

김강훈 인스타그램
김강훈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겸둥이 화이팅", "의상 너무 예뻐요 빨강 수트가 너무 잘 어울려요", "빨간색도 잘 받네", "홧팅!", "오 강훈아 방탄이랑 너를 응원한다", "필구 화이팅!", "턱시도 입은 모습도 멋지네용", "너무 멋져요" 등 김강훈을 향한 응원을 보냈다.

2009년생으로 올해 나이 11세인 김강훈은 지난 2013년 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오늘부터 엄마아빠'를 통해 브라운관에 등장했다. 이후 MBC '오만과 편견', '붉은 달 푸른 해', JTBC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등의 작품에서 조연을 맡아 아역배우로서 활약했다. 또한 지난 7월에 개봉한 이상근 감독의 영화 '엑시트'에서 조정적의 조카 지호 역으로 분해 관객들의 이목을 사로잡은 바 있다.
 
특히 김강훈은 지난달 종영한 KBS2 '동백꽃 필 무렵'에서 동백(공효진)의 소중한 아들 강필구 역을 맡아 극의 몰입도를 높이는 뛰어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열렬한 사랑을 받았다. 드라마의 인기에 힘입어 김강훈은 작품 종영 후 KBS2 '해피투게더4'에 출격, 거침없는 입담과 예능감을 뽐내 또한번 온라인상 화제를 일으켰다.
 
한편 이날 열린 아시아 최대 규모 대중음악 시상식 '2019 마마'에서는 박보검이 진행을 맡았다. 방탄소년단(BTS), 트와이스(TWICE), 세븐틴(SEVENTEEN), 갓세븐(GOT7), 몬스타엑스(MONSTAX), 웨이션브이(WayV), 있지(ITZY), 마마무(MAMAMOO) 등 한류 대표 아이돌 그룹들이 총출동해 화려한 라인업을 장식했다. 또한 영국의 유명 팝 가수 두아 리파도 무대에 오른다. 
 
김강훈이 MC에 나선 '2019 마마'는 Mnet과 티빙 등 아시아 각 지역 채널 및 플랫폼에서 동시 생중계 중이며, 유튜브와 Mwave 등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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