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2019 MAMA’에 출연하는 두아 리파(dua lipa)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남자친구 앤워 하디드와 달달한 근황이 눈길을 끈다.
최근 두아리파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he sweetest love”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아리파는 남자친구 앤워 하디드의 품에 안겨 사랑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다. 장난기 가득한 얼굴에도 넘치는 애정이 흐뭇한 미소를 짓게 했다.
올해 나이 25세인 두아리파는 지난 2017년 앨범 [Dua Lipa (Deluxe)]으로 데뷔했다.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매너와 가창력으로 데뷔와 동시에 주목받기 시작한 그는 ‘Blow Your Mind’, ‘
Scared To Be Lonely’, ‘New Rules’ 등을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다.
지난달 1일 발매한 신보 ‘Don’t Start Now’로 활약을 펼친 두아 리파는 지난 7월 앤워 하디드와 공개 열애 중이다. 앤워 하디드는 지지 하디드, 벨라 하디드의 동생으로 올해 나이 20세다.
한편, 두아 리파는 4일 일본 나고야 돔에서 열리는 ‘2019 MAMA’에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