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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박영선, 패션쇼 무대 직후 ‘다니엘’과 소개팅…직업-나이 궁금증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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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우다사’ 맏언니 모델 박영선이 중년 훈남 다니엘과 생애 첫 소개팅에 나선다.

4일 방송되는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이하 ‘우다사’)에서는 ‘우다사 메이트’ 5인방 중 맏언니인 박영선의 로맨틱한 소개팅 현장이 공개된다. 지난 2회 방송에서 셰프 토니정과 훈훈한 만남을 가졌던 박연수에 이어, 새로운 인연 찾기의 두 번째 타자로 나서 특별한 설렘을 선사한다.

소개팅 당일 박영선은 ‘본업’인 모델로 패션쇼 무대에 오른다. 이후 쇼를 마친 박영선에게 의문의 꽃다발이 전달되고, 그 안에는 “오늘 쇼 잘 봤어요, 이따 만나요”라는 메시지가 적혀 있다. 특히 ‘다니엘’이라는 이름이 보이자, 박영선은 “설마 강다니엘이 나오는 건 아니겠지”라며 은근한 기대감을 드러낸다. 

드디어 박영선은 카페에 먼저 자리잡고 있던 소개팅남과 만난다. 두 사람은 중년의 소개팅답게 ‘악수’로 첫 인사를 나눈다. 여기서 175cm의 박영선보다 훌쩍 큰 키에 모델 같은 슈트 핏을 드러낸 소개팅남의 풀샷이 화면에 잡히자, 이를 VCR로 지켜보던 ‘우다사 메이트’들은 “배우 김명민을 닮았다”며 탄성을 연발한다.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무엇보다 어색한 첫 인사 후 소개팅남이 “세 번째 만나니까 더 특별하네요”라고 의미심장한 멘트를 던지자, 박영선은 “저랑요?”라며 ‘동공 지진’을 일으킨다. 뒤이어 소개팅남은 30년에 걸친 인연을 밝히고, 박영선은 매우 놀라워하면서도 여러 공통분모를 찾게 돼 반가움과 친근감을 드러낸다. 

올해 나이 52세인 모델 박영선의 소개팅 소식에 과거 결혼 및 이혼 전남편에 대한 관심도 이어졌다. 모델 박영선의 전 남편은 재미교포이며 직업은 펀드매니저라고 알려졌다. 박영선은 2005년 아들을 출산하며 행복한 가정 생활을 이어갔지만, 갑작스럽게 이혼 소식을 전하며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박영선과 전남편은 이혼 당시 양육권 분쟁을 하는 등 논란이 이어졌으나 이혼 사유(이유)에 대해서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다. 

진정한 ‘힐링’에 나선 5인방의 솔직담백한 모습을 담은 MBN ‘우다사’ 4회는 4일(오늘) 밤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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