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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옳이’ 김민영, ‘하트시그널 시즌1’ 서주원과 함께 “여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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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하트시그널 시즌1’의 출연자 서주원과 그의 아내 김민영에 대한 누리꾼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2일 김민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청 예쁜곳으로 더블데이트여행 왔어용. 12월신상인데 크리스마스 전에 배송할수있게 열심히 만들고있는 연말룩”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민영은 머리를 하나로 묶은 포니테일 스타일과 하늘거리는 와인색 원피스로 러블리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김민영 인스타그램
김민영 인스타그램

‘하트시그널 시즌1’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서주원의 아내 김민영은 1991년생으로 올해 나이 29세로, 쇼핑몰 운영하며 모델로 활동 중이다. 과거 게임 방송 등에도 출연해 얼굴을 알린 후 유튜버로도 활동하고 있다.

서주원과 2018년 11월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된 이들은 슈퍼주니어 신동과 작사가 김이나의 소개로 만남을 가진 것으로 전해진다.

서주원은 1996년생으로 올해 나이 26세이며, 직업은 카레이서인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하트시그널 시즌3’가 2020년 방영예정인 가운데, 또 다른 커플 탄생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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