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연애의 맛 시즌3’ 강두 소개팅 상대 이나래의 근황에 궁금증이 모이고 있다.
이나래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난히 눈물나게 추웠던 생일이었네여...! 20대 마지막 생일, 감정기복이 눈치코치 없이 사정없이 나대고 있었지만, 축하해주신 많은분들 덕분에 생일날 또한 잘 살았습니다... 감사합니당”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나래는 스튜디오에서 생일 케이크 모양의 모자를 쓰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행복해 보이는 그의 모습에 시선을 모은다.
한편, 정확히 알려지지 않은 이나래 직업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는 가운데 그의 인스타그램에는 이를 추측할 수 있는 사진들이 올라와있다.
과거 이나래는 “여러모로 많이 배웠던 공연 서울무용제 끝. 아무말 안해두 알쥬.. 수고하셨습니다. 추운날씨에 보러와주신분들 감사합니당 #서울무용제 #우에시다리 #을지로종로 #시티 #나예민해 #전대영 #칫 #인천공항 #상실의시대 #때밀이 #오고무 #둘 #버블버블팝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머리를 단정히 묶고 무대 화장을 한 이나래가 공연 무대 위에 올라 미소 짓고 있다. 앞서 이나래는 무용 전공을 했다고 언급한 바 있다.
지난 21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3’에서는 이나래가 강두에게 개인적인 이유로 이별을 고해 많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나래는 “완전히 개인적인 일 때문에 함께하는 것인 여기까지인 것 같다”라며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