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연정훈이 '1박2일 시즌4' 촬영 도중 손가락 골절상을 당했다.
4일 연정훈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는 “연정훈이 ‘1박 2일’ 녹화 중 손가락 골절 부상을 입었다”며 “녹화를 강행하겠다는 배우의 의지에 따라 모든 일정이 끝난 뒤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상태에 대해서 “수술을 받은 뒤 회복 중”이라며 “향후 촬영에는 지장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한편 연정훈은 한가인과 지난 2005년 4월 결혼해 2016년 첫째 딸을 얻었다. 이어 지난 5월 13일 둘째 아들을 득남했다.
한가인은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38세이며,연정훈은 1978년생으로 올해 나이 42세다.
연정훈은 최근 KBS2 '1박 2일 시즌4' 새 멤버로 김종민, 문세윤, 김선호, 딘딘, 빅스 라비와 함께 합류했다.
연출을 맡은 방글이 PD는 새로운 출연진 구성에 대해 “신선한 조합이면 좋겠다는 생각이 제일 컸다. 차별화를 위해 기존 예능에서 보지 못한 새로운 인물들이 필요하다고 느꼈다”고 설명했다.
'1박 2일 시즌4'는 12월 8일(일) 저녁 6시 30분에 첫 방송 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2/04 17:1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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