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치어리더 서현숙이 악플러를 공개처형 했다.
지난 3일 서현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악플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악플러는 “서현숙 치어리더랑 XX해보고 싶다”며 성희롱 했다.
이에 서현숙은 분노했다. 그는 “XX다 진짜 우리 부모님이 내 인스타 댓글 다 보신다”며 “적당히 해라. 속상하다”고 말했다.
서현숙은 11월 15일에도 성희롱이 담긴 악플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때 공개된 내용 역시 “너랑 한 번 자고싶다”라는 성희롱이 담긴 메시지였다. 서현숙은 해당 악플을 담아낸 악플러 얼굴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서현숙은 1994년 4월 22일 태어났으며 만 나이로 25세다. 2015년 데뷔한 치어리더이며, 특유의 금발과 단발머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댄스스포츠 경력이 있는 치어리더이기에 춤 실력도 뛰어난 편.
플레이위드어스 스포테인먼트 소속이다. 현재 고양 오리온스(치어리더), GS칼텍스 서울KIXX 배구단(치어리더)을 응원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2/04 16:5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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