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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 중국서 텐센트와 합작으로 10일 스위치 정식 발매…중국 지역 락 현실화되나

  • 이창규 기자
  • 승인 2019.12.04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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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규 기자] 닌텐도(Nintendo) 스위치가 드디어 중국서 정식으로 발매된다.

닌텐도는 공식 SNS 채널 등을 통해 닌텐도 스위치를 중국서 정식 발매한다고 발표했다. 출시일은 12월 10일이며, 가격은 2,099위안(한화 약 35만 4,700원)으로 책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스위치의 출시는 닌텐도가 중국의 텐센트와 협력하면서 이뤄졌다. 지난 4월 중국시장 진출을 공식적으로 선언한 닌텐도는 8개월여 만에 숙원을 이루는 데 성공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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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닌텐도 스위치는 중국에 최초로 닌텐도의 이름을 걸고서 발매한 콘솔로 기록되게 됐다. 이전까지 닌텐도의 콘솔이 대만이나 홍콩에서 발매된 적은 있으나, 중국 본토에서 발매된 적은 없었다.

또한 휴대 전용인 닌텐도 스위치 라이트의 경우는 내년에 발매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닌텐도가 텐센트와 협력해서 발매되는데다, 온라인 서버를 텐센트가 관리하기 때문에 자체적으로 지역 제한을 걸어놓을 가능성은 남아있다.

한편, 닌텐도 스위치는 휴대용과 가정용 게임기가 통합된 구조로 된 최초의 하이브리드형 게임기다. 일본과 미국 등지서는 2017년 3월에 발매됐으며, 한국과 대만에는 동년 12월에 발매됐다.

지난 9월까지 전 세계서 4,167만대가 판매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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