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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출시 편스토랑’ 김나영, 아들 신우 위한 짜장면 레시피…“이혼 후 1년 동안 식욕 없었다”

  • 권미성 기자
  • 승인 2019.12.04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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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미성 기자] 지난달 3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1부 4.4%(수도권), 2부 6.0%(수도권)을 나타냈다. 

이는 앞서 ‘신상출시 편스토랑’이 기록한 자체 최고 시청률과 같은 기록이자, 동 시간대 방송된 지상파 프로그램 시청률 1위에 해당한다. 콘텐츠 격전지로 불리는 금요일 밤 10시, 의미 있는 기록이라 할 수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건강한 무공해 ‘우리 밀’을 주제로 한 편셰프들의 메뉴개발 대결이 이어졌다. 

김나영은 엄마와 아이가 함께 먹을 수 있는 짜장면, 일명 ‘짜짜면’을 최종메뉴로 완성해 내놓아 메뉴 평가단의 극찬을 이끌었다. 

김나영 이혼 /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 캡처
김나영 이혼 /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 캡처
김나영 이혼 /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 캡처
김나영 이혼 /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 캡처

반면 마장면으로 1대 우승을 거머쥔 이경규는 베트남 호찌민에서 맛본 프라이드 바나나를 최종메뉴로 내놓았으나, 메뉴 평가단으로부터 혹평 세례를 받았다.

메뉴를 개발하는 과정에서 김나영과 정일우가 솔직한 마음 속 이야기를 털어놔 뭉클함을 선사했다. 

정일우는 27살 때 뇌동맥류 판정을 받았을 당시를 떠올렸다. 

김나영은 홀로서기 후 두 아들을 키우는 워킹맘으로서 겪은 아픔을 고백했다. 두 사람의 솔직한 고백에 응원의 목소리가 쏟아졌다.

김나영은 엄마와 아이가 함께 먹을 수 있는 짜장면을 개발했다. 일명 '짜짜면'. 어른 짜장면에는 강렬한 맛의 라조장을 첨가했고, 아이 짜장면에는 수란으로 부드러움을 더했다. 하나의 메뉴를 통해 어른, 아이의 입맛을 모두 사로잡을 수 있다는 점에서 기대를 모은 김나영의 '짜짜면'은 실제 메뉴 평가단으로부터 극찬을 이끌며 단숨에 우승 후보로 올라섰다.

짜짜면을 최종적으로 내놓기 전 김나영은 시식평가단으로 가수 양희은을 초대했다. 

평소 나이를 뛰어넘어 친분을 자랑하는 양희은과 김나영. 친정엄마처럼 자신을 챙겨주는 양희은에게 김나영은 "1년 동아 식욕이 없었다. 그러다 요새 조금 돌아왔다. 선생님(양희은)이 진짜 큰 힘이 되어주셨다"며 눈물 흘렸다. 홀로 두 아들을 키우는 김나영의 솔직한 고백이었다. 양희은은 "널 잘 먹이고 싶었다"며 위로했다. 친정엄마처럼, 딸처럼 가까운 두 사람의 진심 어린 대화가 뭉클했다.

이런 가운데 이날 방송에서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장면은 먹대모 이영자가 차지했다. 

이영자는 ‘우리 밀’을 활용한 밀 메뉴 개발을 위해 남대문시장, 광장시장을 돌아다니며 호떡, 만두, 칼국수, 칼비빔 등 각종 밀메뉴를 섭렵했다. 일일이 찾아 다니며 맛 보고 레시피를 배운 이영자는 우리 밀을 활용한 볶음면으로 방향을 잡고 메뉴 개발에 돌입했다.

이영자가 광장시장 칼국수 달인으로부터 배운 레시피를 활용해, 콩가루를 넣어 국수 반죽을 하는 장면은 분당 시청률 7.8%(수도권)을 기록하며 이날 ‘최고의 1분’을 장식했다. 첫 대결에서 다양한 매운 볶음밥을 내놓았던 이영자가 과연 어떤 ‘우리 밀’ 메뉴를 내놓을지 기대가 쏠린다.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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