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김재중이 아시아투어 서울 콘서트로 팬들과 만난다.
최근 멜론티켓 홈페이지에 따르면 ‘2020 KIM JAE JOONG Asia Tour Concert in Seoul’ 티켓팅이 5일 오후 8시부터 진행된다.
별도의 선예매는 진행되지 않으며 9일 예매 마감까지 무통장 입금으로 예매가 불가하다.
티켓은 회차별 1인 2매까지 구매가 가능하다. 이때 반드시 본인 이름으로 예매해야하며 여러 ID로 초과 예매시에는 부정예매로 간주된다.
‘2020 KIM JAE JOONG Asia Tour Concert in Seoul’ 티켓은 공연 당일 혼잡을 막기 위해 12월 24일부터 일괄 배송된다. 이후 예매분에 한해서는 현장수령이 가능하다. 만약 현장수령 시에는 예매자 본인 실물 신분증과 예매 내역서를 지참해야한다.
앞서 김재중은 지난 2017년 ‘KIM JAEJOONG ASIA TOUR ‘The REBIRTH of J’로 세 달여에 걸친 아시아 투어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바 있다.
이번 콘서트는 김재중의 새 앨범 발매를 기념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새 앨범의 수록곡들은 물론, 기존에 김재중이 선보인 다양한 곡들이 담긴 세트리스트를 선보일 예정.
한편 ‘2020 KIM JAE JOONG Asia Tour Concert in Seoul’은 내년 1월 18일 오후 6시, 19일 오후 5시 양일간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또한 김재중은 오는 1월 미니앨범을 발매할 예정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