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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인, 어머니와 찍은 셀카 ‘우월한 유전자’…‘아버지 병원’ 화제에 동생-학력까지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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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배우 정해인의 아버지가 방송에서 언급되면서 가족들에게 관심이 집중됐다.

과거 정해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랑 데이트”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정해인은 어머니와 함께 카페에서 셀카를 담았다. 정해인은 당시 영화 촬영을 위해 수염을 기른 모습이며 변함없이 훈훈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정해인 인스타그램
정해인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어머님 미인이시네요... 그러니 이런 미남 아들이 나왔겠죠?”, “어머니시구나~ 얼마나 좋으실까 착한 아들이란 게 느껴지네요.”, “엄마 많이 닮으셨네요..미인이셔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해인은 올해 나이 32세이며 AOA 뮤직비디오 ‘MOYA’로 데뷔했다. 정해인의 학력은 평택대학교이며 공연영상콘텐츠학과를 전공하고 있다. 

tvN ‘도깨비’에서 김고은의 첫사랑인 최태희 역으로 특별출연하면서 대중에게 얼굴이 알려지기 시작했다.이후 그는 ‘당신이 잠든 사이에’, ‘슬기로운 감빵생활’,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유열의 음악 앨범’, ‘봄밤’ 등에 출연했다.

손예진, 한지민, 김고은 등 찍는 작품마다 배우들과의 열애설을 불러일으키는 완벽한 케미를 보여줬다.

또한, 정해인은 다산 정약용의 직계 6대손으로 알려지면서 유명해졌다. 정해인의 부모님은 현재 경기도 인근에서 병원을 운영 중이며 정해인 아버지는 가톨릭 의대를 졸업해 백내장 수술 발전에 앞장서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의 남동생은 ‘놀면 뭐하니’에 함께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최근 정해인은 ‘정해인의 걸어보고서’를 통해 여행 중 만난 사람과 유창한 영어 실력으로 결혼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는 등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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