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가수 김완선이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3일 김완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말없이 자신의 화보 사진 여러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완선은 가슴 부분이 깊게 파인 분홍원피스부터 시스루 스커트 등을 소화하며 프로 모델 못지않은 포즈로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은 “반하겠어요” “저랑 동갑이신데 너무 동안이시네요” “너무 아름다우세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1969년생으로 올해 나이 51세인 그는 1986년 1집 앨범 ‘오늘밤’으로 데뷔한 가수다.
최근까지도 자신의 곡을 리메이크한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 2019’와 내시경 밴드와 콜라보 한 ‘하와이 댄스’ 등으로 황성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예능 ‘불타는 청춘’에 고정출연하며 입담을 과시하고 있다.
한편 전성기와 다름없는 그의 몸매를 유지하는 비결에 대한 관심 역시 뜨겁다. 김완선은 “적게 먹되 끼니를 거르면 안 되고, 스스로 약속한 시간이 지나면 공복을 유지한다”고 밝힌 바 있다. 또한 댄스가수가 직업이다보니 유산소 운동을 병행하고 있다며 활동이 없는 날에도 웨이트나 동네 산책을 한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2/04 12:4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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