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 중인 룰라 출신 김지현이 결혼 이후 꾸준히 관심 받고 있다. 이와 동시에 김지현의 나이, 남편, 자녀 등에 대한 관심도 이어지고 있다.
과거 김지현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휴일 오후~울리나가 선물해준 썬그리 끼고 ㅋ 리나야 언니잘어울려?가계와서 내가좋아하는 라떼에 나만의 레시피로 팥을넣어 먹는 팥라떼...완전맛나!달달한 라떼 좋아하는 나는 배고플때 마시면 든든한 한끼~"라는 내용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현은 얼굴을 가리는 선글라스를 낀 상태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한 김지현은 자연스러운 패션과 헤어스타일 등을 보여주기도 했다.
올해 나이 48세인 김지현은 룰라의 원년 멤버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인물이다. 김지현은 지난 2016년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김지현 남편의 나이는 46세로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2살로 알려져 있다. 김지현의 연하 남편 직업은 사업가로 알려져 있다. 결혼 당시 김지현은 초혼, 남편은 재혼이었다. 두 사람은 슬하에 고등학생 아들 두 명을 자녀로 두고 있다.
룰라 출신 김지현은 지난 2월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딸 임신을 위한 시험관 시술을 준비 중이라고 밝히는 등 자녀 계획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최근 김지현은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해 남편과의 결혼 생활 등을 언급했다. 김지현이 출연한 '속풀이쇼 동치미'는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되고 있고, 박수홍과 최은경 아나운서가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