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가수 천단비가 힐링을 즐기고 있는 일상을 공개했다.
3일 천단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일 아침 10시 107.7MHz 아침창에서 만나요 #아름다운아침김창완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천단비는 한 카페에 앉아 수줍은 미소를 짓고 있다. 여유로움 가득한 그의 모습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할머니 스웨터를 소화하다니 이 친구 연예인일세”, “단비님 넘이뻐요 항상응원할게요 얼릉보고싶어요 오늘도화이팅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올해 나이 34세인 천단비는 2005년 SBS 건빵선생과 별사탕 OST - '눈물샘'으로 데뷔했다. 이후 ‘슈퍼스타K7’에 출연해 준우승을 거머쥐었다. 당시 그는 슈퍼스타K 시리즈 사상 최초로 결승에 진출한 여성 참가자였으며 케빈 오에 이어 준우승을 차지하며 시선을 끌었다.
그 후 ‘2019 월간 윤종신 8월호 - 이별하긴 하겠지’와 ‘괜찮아지는 법’ 등을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천단비는 가수 나비의 브라이덜샤워 파티에 참석해 근황을 공개하기도 했다. 해당 화보에서는 천단비, 미, 길구봉구 등이 참석해 나비의 앞길을 축복했다.
최근 나비는 나이 1살 연상 중학교 선배와 결혼 소식을 전해 시선을 모았다.
이와관련 나비와 장동민의 결별이 재조명되기도 했다. 방송 도중 열애 사실을 공개했던 두 사람은 2년간 공개열애를 후 결별 사실을 전한 바 있다.